2007.11.1 That was the best Korean class that we’ve ever had. Instead of feeling bored in the class, yawning many times, complaining about too many homeworks that we have, that day we went out nearby the 6th building to enjoy autumn scenery. We had speaking test (말하기 시험) and after that we learned 2 Korean poems.
Here is one of them.
서시
( 윤동주)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 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기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 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기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